응급처치
- 최초 등록일
- 2019.06.11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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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응급처치
1. 응급처치의 정의
2. 응급상황에서의 행동요령
Ⅱ. 응급처치 구명 4단계
1. 기도유지(Airway keep)
2. 지혈(止血)/ (Hemostasis) 나오던 피가 멈춤. 또는 나오던 피를 멈춤.
3. 쇼크(Shock) 예방
4. 상처 보호
Ⅲ.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1. 동의
2. 환자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Ⅳ.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1. 응급처치의 정의
응급처치란, 갑자기 발생한 외상이나 질환(이것을 응급외상, 응급질환이라고 한다)에 대해서 주로 발생한 장소, 또는 의료기관에 도착하기 전까지 최소한도의 치료를 행하는 것을 응급처치라고 한다. 예를 들면 외상에 대해서 지혈, 창상의 청정화, 골절의 간이고정 등을 행할 것, 호흡ㆍ순환이 정지하고 있거나 대단히 약해지고 있는 경우에 각종 인공호흡, 심폐소생술을 행할 것(이것을 소생법이라고 한다) 등이 전형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응급처치는 본격적 치료로 옮기기 전의 처치인데, 응급처치 시 행위가 환자의 생명에 중요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 응급상황에서의 행동요령
1) 일차 구조자의 역할
* 상황파악
: 부상자나 환자를 발견하면 우선 가까이 다가가기 안전한가를 확인 한다.
구조자, 피해자, 주변사람에게 위험한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험하지 않은 상황이 확인되면, 주위에 활용가능한 장비와 필요한 구조장비를 파악 한 후
환자에게 다가가 자신이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환자에게 알리고, 구조를 시작한다.
이때, 환자에게 접근하면서 겉으로 보아 알 수 있는 심한 출혈이나 구토물 등의 유무를 확인하고, 의사. 간호사. 기타 구조 전문가가 없으면 당신이 일단 현장 지휘를 시작한다.
부상자의 의식 ,호흡, 맥박 등을 확인하면서 침착하고 빠르게 상황을 파악한다.
그리고 항상 피해자와 구조가 자신에게 위험이 계속되는지 확인한다.
가장 우선적으로는 구조자 자신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사고현장의 안전관리
: 현장이 계속 위험상황일 경우 구조자 자신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만약 일차 구조자 까지 부상을 입으면 아무도 구조를 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명심하고 필요 없는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 하는 것도 중요하다. 계속적인 위험상황일 경우 피해자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거나 피신시킨다.
이때, 일차 구조자가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려는 생각은 금기이다.
주위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구조 작업의 하나이다.
참고 자료
응급처치 매뉴얼 고려대학 의과대학 흉부외과 교수 김형수 역/ 고려의학 출판 (13p-29p)
눈으로 보는 응급처치 법 / 팬더북 출판 (10-13p, 33-35p)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2010 미국심장협회(AHA)의 가이드 라인·/ 2011 한국심폐소생슬지침) 서길준/ 이희택/ 오수일/ 이원태 (91p-93p)
응급처치 바이블 / 대경북스 출판 (김복현, 김유성, 박창열, 윤형완, 이재민, 정지연) (22p-23p, 29p-31p, 34p-38p, 44p-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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