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 골절 관련
- 최초 등록일
- 2019.06.22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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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골절의 개요
1) 골절이란?
2) 골절의 형태
3) 원인
4) 증상
Ⅱ. 부위별 골절의 응급처치
1) 개방-폐쇄 골절의 처치, 부목 고정(Splinting)
2) 빗장뼈 골절
3) 위팔뼈 골절
4) 팔꿈치 관절
5) 넙다리뼈 골절
6) 무릎뼈 골절
7) 발목뼈 골절
Ⅲ.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Ⅰ. 골절의 개요
1) 골절(Fracture) 이란?
뼈: 우리 몸에는 크고 작은 뼈가 약 200여개 있는데, 뼈는 몸속의 중요한 장기를 보호하고, 혈액을 생성하며,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구조물이다. 우리 몸에서 뼈는 근육과 힘줄로 서로 단단히 연결되어 뼈대를 이루고 있다.
* 골절: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가는 것으로, 외력(교통사고, 추락사고 등)에 의해 뼈가 부러지는 것을 지칭하며, 뼈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끊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골절은 손상부위의 상태에 따라 개방성 골절(뼈가 피부 밖으로 튀어나온 경우), 폐쇄골절로 분류할 수 있다.<표-1> 대부분의 장기(예: 폐, 뇌, 심장)들은 손상 후 치유될 때 원래의 모양과는 다른 상처 조직으로 치유되나, 뼈는 골절 후에도 원래의 뼈 조직으로 치유된다. 하지만, 골절이 치유되기 위해서는 골절 부위가 고정되어야 하며, 충분한 혈액 공급과 적당한 자극이 주어져야 한다.
< 표-1 개방성 골절과 폐쇄성 골절 >
개방성 골절 (Open fracture)
: 뼈가 밖으로 나오거나 피부가 찢겨진 골절로 뼈끝이 피부 밖으로 나오면서 상처가 심해진다. 대부분의 경우 혈관이 손상되고 심한 출혈이 동반된다.
(골절부위에 창상이 있으면 개방성 골절로 판단)
폐쇄성 골절(Closed Fracture)
: 피부가 손상되지 않고 골절 부위 근처에 전혀 상처가 없는 것으로, 대부분 골절은 단순골절이지만 주의 깊게 다루지 않으면 개방성 골절로 발전할 수 있다.
: 개방 골절이 되면 부러진 뼈의 끝이 밖으로 뚫고 나오거나, 골절된 위치에 손상이 생기게 되어, 폐쇄성 골절보다 출혈이 많으며, 외부환경의 오염물이 골절부위로 침투되므로 골절부위의 감염률이 높다.
이에 반해, 폐쇄골절은 부러진 뼈끝이 근처에 있는 혈관과 조직에 상처를 냈더라도 골절된 부위 위의 피부는 상하지 않는다. 그러나 뼈의 위치가 바뀌어서(안정적이지 못해서) 내출혈을 일으키고, 쇼크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참고 자료
응급처치 바이블 / 대경북스 출판 (김복현, 김유성, 박창열, 윤형완, 이재민, 정지연) 178p-208p
눈으로 보는 응급처치법/ 팬더 북(1996년) /(홍창의 김정례), 164p-165p
2011 사진으로 배우는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메디칼 크로스/(서길준 외 3명) 138p-140/ 147p-151p
http://cafe.naver.com/dryooknee/76 골절의 개요
http://blog.naver.com/arcana80/220673410413 골절의 종류
http://cafe.naver.com/bosangmentor/6049 골절의 종류 [그림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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