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와 응급처치에 사용되는 약물
- 최초 등록일
- 2020.04.01
- 최종 저작일
- 2020.04
- 1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목차
1. 응급처치의 필요성
2. 응급처치란 무엇인가?
3. 응급처치시 알아두어야 할 법적인 문제
4. 응급처지 의무
5. 중독과 응급처치 그리고 약물
6. 응급 약물 (효능, 부작용)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응급처치의 필요성
지금 당장 응급처치가 필요 없다고 해서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것이 과연 옳은가? 아니면 응급상황을 가정하고서 배워두고 익혀 가는 것이 현명하겠는가? '응급처치'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 분 일 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 대비하는 또 다른 '보험'이다. 알다시피 심장이 멈춘 후 4분 이내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처치자의 신속, 정확한 행동 여부에 따라 환자의 삶과 죽음이 좌우되기도 한다. 물론 모든 질병과 상처에 응급처치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평생 동안 우리는 위급한 상황을 고작 한 두 번 정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생명을 구하는 일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고 소중하기에 우리는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두어야 한다.
2. 응급처치란 무엇인가?
응급처치(First Aid)란 다친 사람이나 급성 질환자에게 사고 현장에서 즉시 조치를 취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보다 나은 병원치료를 받을 때까지 일시적으로 도와주는 것일 뿐 아니라 , 적절한 조치로 회복 상태에 이르도록 하는 것을 포함한다. 예를 들면 위급한 상황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119에 연락하는 것부터 부상이나 질병을 의학적 처치 없이도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위도 포함된다. 이에 따라서 사람의 삶과 죽은이 좌우되기도 하며, 회복기간이 단축되기도 한다. 또한 의학적 치료 여부에 따라 장애가 일시적일 수도, 영구적일 수도 있다.
응급처치는 일반적으로 타인에게 실시하는 것이지만 상대가 본인이나 가족인 경우는 곧 자신을 위한 일이 된다. 이처럼 응급상황을 인지하고 처치할 줄 안다면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다. 문제는 응급상황을 인지하지 못하여 기본 증상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심장마비 증세가 나타났는데도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하다가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한다.
참고 자료
전국응급구조학과교수협의회(2014).기본응급약리학.한미의학.24~54
김세은역(2003).응급약리학.한미의학.79~92
https://blog.naver.com/s61065131/40189851831
https://www.kdh.or.kr:446/hallymuniv_sub.asp?left_menu=left _healt h&screen=ptm802&He alth_No=57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hfhzm&logNo=110135273260
https://www.healthpro.or.kr/health/viewC.php?cat=9&numb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