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의 개념, 파랑의 역사, 파랑의 종류, 파랑의 이미지

목차

1. 파랑의 개념
2. 파랑의 종류
3. 파랑의 역사
4. 파랑의 이미지

본문내용

01 파랑의 개념
파랑은 유채색의 기본색 이름 중 하나로, 영어로는 Blue, 약호로는 B로 규정된다.
빨강, 노랑과 함께 삼원색 중 하나이며, 차가운 느낌을 준다고 하여 한색계의 색으로 취급된다.
또한 같은 위치에 있을 때 난색에 비해 조금 앞쪽에 있는 것처럼 보여 후퇴색이라고도 한다.
물리적 측면에서의 파랑은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 중 파장이 중간 정도의 파장으로, 길이는 475-510mm이다.

<중 략>

03 파랑의 역사
1) 주목 받지 못한 색
- 켈트족이나 게르만족은 적에게 겁을 주기 위해 청색을 몸에다 칠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전해져 로마인들은 청색을 켈트족이나 게르만족 같은 미개인들의 색으로 취급하였다.
- 그리스인들은 죽음은 군청색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해서 장례식 때를 제외하곤 청색 옷을 입지 않았다.
- 플리니우스는 <박물지>에서 “정말 뛰어난 화가들은 주로 흰색, 노란색, 빨간색, 검은색, 이 네가지 색으로만 그림을 그린다.”라고 적었다.
- 무지개 색에서도 파랑색을 찾아볼 수 없었고, 기독교인들도 파랑색을 사용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