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르소나 감상
- 최초 등록일
- 2019.06.09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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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Love Seat
2.썩지 않기 아주 오래
3.키스가 죄
4.밤을 걷다
본문내용
이 영화는 옴니버스식 영화로서 총 4개의 단편 영화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의 제목이 ‘페르소나’인 것은 아무래도 주연배우가 이지은이라는 배우를 쓴다는 공통점 때문이겠지. 꽤 유명한 감독들이 참여해 단편영화를 제작하기도 했고, 또 가수 아이유가 아닌 배우 이지은으로서의 첫 영화였기에 여러 단편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가 되는 작품이었다.
Love Seat
여자와 여자의 심리표현.
테니스 코트 위의 두 여자가 섹슈얼한 느낌을 담아 동시에 표현하였다.
아마도 한 남자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함인 듯 보였다.
조금은 난해한 듯 해 이해하긴 힘들었다.
썩지 않기 아주 오래
이번 작품은 ‘Love seat’과는 다르게 남자의 심리를 표현한 ‘하얀 방’의 이미지가 익살스럽게 느껴졌다. 어떻게 단적으로 이렇게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생각을 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솔직하고 직설적이다. 일반적으로 나쁜 남자에 여자들이 끌리기 마련이다. 그런에 이 영화는 그 반대이다. 이지은은 누가봐도 나쁜 여자 (꼬리치고 다니고, 심지어 양다리) 인데 그런 여자에게 끌리는 착한 남자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