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힙합
- 최초 등록일
- 2019.05.26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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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힙합의 기원
2. 한국힙합의 패션
3. 결론
본문내용
힙합은 통합 문화의 코드로 댄스, 음악, 패션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문화의 개념이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힙합의 시작 시기나 음악 형태에 대한 시각은 엇갈리지만, 우리나라의 힙합문화의 본격적인 시작은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난 알아요’를 발표하면서부터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서태지와 아이들 이전에도 힙합스타일의 댄스나 랩(Rap)같은 것이 시도되기는 하였지만 진정한 의미로는 그것은 힙합이라고 말할 수 없다. 1992년 이후에는 힙합 패션이나 언어 등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의 힙합문화는 힙합의 탄생지인 미국과는 다르게 힙합음악보다 댄스가 먼저 알려졌다. 우리나라에 힙합댄스가 알려진 것은 1980년대 초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음악이 크게 유행하면서부터이다. 1980년대 초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힙합댄스의 인식이 없었기 때문에 브레이크댄스 1970년대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스트릿 댄스의 일종이다. 힙합 음악의 브레이크 비트에 맞춰 춤을 추는 것으로, 비보잉 또는 브레이킹이라고도 부른다.
참고 자료
천창훈, “한국힙합댄스 발전 과정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3
이지현·정은숙, “힙합의 발전에 따른 힙합패션의 발생과 변천”, 명지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대학원·명지대학교 생활과학부, 1999
도규희, “댄스음악이 10대 패션문화에 끼친 영향에 관한 연구”, 경일대학교 조형대학 의상디자인학과,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