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역사 - 교양 대중음악의역사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05.11
- 최종 저작일
- 2020.04
- 2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힙합의 역사 - 교양 대중음악의역사 리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힙합음악의 개념과 역사
2. 음악적 특징
3.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탄생
4. 한국 힙합의 시작
5. 국내 주요 레이블
본문내용
1. 힙합음악의 개념과 역사
1-1) 힙합음악의 개념
힙합(hiphop)이란 단어의 의미는 대중적으로는 주로 음악 장르 중 하나인 랩(rap) 음악을 지칭하고 있지만 넓은 의미로서의 힙합은 1970년대 뉴욕 할렘가에 거주한 흑인과 히스패닉계 젊은 층에 의해 형성된 새로운 문화양식을 말한다. 현재까지도 힙합 음악은 차별받는 흑인이라는 인종적 정체성과 가난한 빈민이라는 계층적 정체성을 강조해왔다. 래퍼를 지칭하는Mice controler엠씨(MC), ‘디스크 자키(disk jockey)’를 줄인 말로 힙합에서는 MC 뒤에서 턴테이블을 이용하여 힙합 반주를 트는 디제이(DJ), 뉴욕의 흑인 젊은이들 사이에서 발생한 스트리트 댄스의 한 종류인 비보잉(B-boying), 길거리 여기저기 벽면에 낙서처럼 그리거나 페인트를 분무기로 내뿜어서 그리는 그림인 그래피티 (Graffiti) 등 힙합의 주요 4대 요소라고 하며 그 외에도 패션, 라이프 스타일,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또한 문화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힙합의 어원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힙’(hip)은 엉덩이라는 의미와 ‘만세’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1960년대에는 히피를 표현하는 단어로 쓰이기도 하였고, 1990년대 이후에는 ‘유행 스타일에 민감한 새로운 세대’라는 뜻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합’(hop)은 ‘만세’의 의미와 ‘펄쩍펄쩍 뛰다’라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하며 미국 흑인들이 엉덩이를 흔들며 걸어 다니는 모습을 표현하는 동사로 쓰이기도 했다. 그래서 힙합(hiphop)은 말 그대로 ‘엉덩이’를 ‘들썩거린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기도 하다. 힙합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1970년대 후반 인기가 많았던 디제이 중 한 명이었던 디제이 할리우드(DJ Hollywood)였다고 한다. 디제이 할리우드는 사람들이 댄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엠씨잉을 하면서 힙합이라는 말을 사용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사람들이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에서 힙합이란 단어가 탄생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https://blog.naver.com/okspdlqj/221202812075
https://www.dbpia.co.kr/pdf/pdfView.do?nodeId=NODE07627234
http://khu.dcollection.net/public_resource/pdf/200000217011_20191115154735.pdf
https://ko.wikipedia.org/wiki/마스터플랜
http://www.doopedia.co.kr/search/encyber/new_totalSearch.jsp
https://namu.wiki/w/힙합
http://www.instylekorea.com/issue/article_view.asp?seq=2897
https://namu.wiki/w/Vismajor%20Company?from=V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