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는 우리민족을 계승한 고구려의 후손
- 최초 등록일
- 2019.05.19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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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구려가 멸망 후 요서 지방에서는 여러 민족들이 당의 통치하에 있었다.그러던 중 불만을 품고 있던 거란족이 반란을 일으키자 이를 틈타 고구려 출신 대조영은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이끌고 당나라군을 물리친 후 지린성 동모산 기슭에 도읍을 정하고 발해를 건국하였다.발해의 건국 세력인 지배층은 고구려 유민이,피지배층은 말갈족이 대부분이다.
발해는 정혜공주의 묘로 대표되는 굴식 돌방무덤이나 온돌 유적을 통해 고구려 문화의 특징을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또한 발해에서는 불교 예술이 발달하였는데 상경의 절터에 남아있는 석등,연꽃무늬 기와,석탑,불상에서도 고구려의 불교 문화를 계승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 나라 역사서에서도 발해의 고구려 문화 및 계승의식을 찾을 수 있다.중국의 “구당서”에는 ‘발해 말갈 대조영은 본래 고구려의 별종이다.고구려가 망하자 대조영은 그 무리를 이끌고 영주로 이사하였다’ 라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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