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건 소설가와 운수 좋은 날
- 최초 등록일
- 2019.04.15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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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인이라면 한 번 정도는 들어 봤을 법한 소설가이자, 우리는 직접 경험하지 못해 와닿지 않던 열악했던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조금이나마 그때의 시대 상황을 생각하고 경험하게 해준 소설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소설인 ‘운수 좋은 날’을 쓴 소설가 현진건과 그의 작품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사진 1. 현진건 소설가의 사진
현진건 소설가는 19세기 말, 진짜 19세기의 마지막 해인 1900년에 태어났다. 현진건 소설가가 태어난 1900년은 우리나라가 ‘만국우편연합’에 가입을 하거나 한성전기회사가 종로에 최초로 가로등 3개를 가설하는 등 근대화의 징조를 보여주기 시작한 해이며, 그리고 우리나라에 없앨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20세기 초반을 암울했던 시기로 만든 일제강점기가 나타나기 10년 전이기도 하다. 현진건 소설가는 정확하게 1900년 8월 9일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연주(延州), 호는 빙허(憑虛)이다.
참고 자료
https://blog.naver.com/jsh990407/80178503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