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교양 과제 독후감/문예사조 관점]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 최초 등록일
- 2022.12.31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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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A+ 받은 과제입니다.
줄거리만 요약한 자료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 기반한 독후감 및 문예사조 사실주의(리얼리즘) 관점으로 작성되어 과제 참고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소주제로 구분하여 구성하였습니다.
- 문학으로 역설하다
- 김첨지가 과연 행복했을까?
- 현 세대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주의 작품의 시대
- 사고의 전환
2. 폰트 : 함초롱바탕, 12p
3. 내용 구분이 필요한 부분, 단락 구분을 통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4.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5. 퇴고 작업을 하여 짜임새 있는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후기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은 나가지 말아요. 제발 덕분에 집에 붙어 있어요. 내가 이렇게 아픈데‥‥‥.“
문학으로 역설하다.
제목의 문장은 책에서 주인공의 아내가 하는 말이다. 대부분의 작품에는 작가의 생각을 내포하고 있다.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은 자주 접하여 익숙한 소설이었지만 문예사조의 관점에서 책을 접근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시대적으로 1920년대는 1919년 3.1운동 이후의 시대이며 일본이 문화정책을 했던 시대이다.
작품 하나로 그 시대 전체를 평가할 순 없지만 수업을 통해 배운 지식과 책을 읽고 나서 나의 느낌과 생각을 토대로 문예사조 관점에서 글을 쓰려고 한다.
내가 선택한 책은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이며 한국문학에서 대표적인 사실주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책의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비극적일 것 같다는 것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는 책이다.
<중 략>
이번 과제는 색다른 과제였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사고의 전환’이 나에게 필요하였으며 그동안은 책만 읽었다면 이젠 책의 배경과 문예사조 관점에서 어떤 것에 해당을 하는지 생각하며 읽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사실주의를 더 관심 가지게 되었으며 문학을 무 자르듯이 이런 주의라곤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어떤 주의 성향이 더 강하며 이런 부분이 중요시 여겨졌을 것이다를 생각하며 작품을 바라보는 시야의 폭이 넓어진 의미 있는 과제이다.
참고 자료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37」, 김동인황순원이청준황석영 외 지음 최홍길강철오이월춘박무형이재옥 작품선정 및 해제, 2011, 혜문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