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치료적의사소통
- 최초 등록일
- 2019.04.04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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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치료적의사소통
목차
1. 치료적, 비치료적 의사소통술 관련 자가학습
2. 치료적 의사소통술 사례적용하기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치료적, 비치료적 의사소통술 관련 자가학습
치료적 의사소통
: 치료적 의사소통은 건강을 촉진시키기 위한 언어적, 비언어적 메시지를 통하여 대상자에게 다가가는 기술이며 과정이다. 각각의 메시지는 대상자의 요구에 따라 심사숙고하여 선택한다.
<간호에 있어서 치료적 의사소통의 목적>
√ 대상자의 감정, 사고, 행동과 경험을 탐색한다.
√ 대상자의 감정, 사고, 행동에서 기능적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한다.
√ 대상자가 위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확인된 문제와 관련된 대상자와 중요한 사람들의 역할을 이해한다.
√ 대안을 확인하고 실천함으로써 대상자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점을 둔다.
⇨ 간호사는 대상자와 효과적으로 관계하기 위하여 치료적 의사소통기술을 발달시켜야 한다.
◎ 치료적 의사소통기술 → 참여기술 - 신체적 참여기술, 심리사회적 참여기술 → 반응기술
1. 참여기술
1) 신체적 참여기술
: 의사소통을 할 때 많은 역할을 하는데, 신체동장은 상호작용과정을 촉진시키거나 방해할 수 있다.
정면으로 바라보기: 상대방을 정면을 바로 보는 것은 “나는 당신과 함께 이야기할 여유가 있다.” 는 것을 시사한다.
개방적 자세: 팔을 벌리는 것과 같은 개방적인 자세는 비방어적이고 상대방을 포용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몸을 기울이기: 상대방을 향하여 몸을 약간 기울이는 자세는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잘듣고자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눈 접촉: 대화할 때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는 것은 중요하다. 부드러운 시선을 바라보는 것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완된 분위기 조성: 이야기를 들을 때는 편안하게 앉거나 서 있는 자세가 좋다.
즉, 이완된 자세는 상대방과 함께 있는 것이 편안하다는 것을 전달하며, 경직된 자세는 거부감과 긴장감을 줄 수 있다. 앉으면 편안한 느낌을 주며, 불빛은 밝고 부드러워야 한다. 소음이 심하면 산만해지므로 적어야 하며, 공간은 상대방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한다.
참고 자료
유해영(2016). 제 2판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125-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