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최초 등록일
- 2019.04.03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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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이 책은 1,2권의 두 권으로 1권에서는 사회, 문화생활 이야기를 2권에서는 정치, 경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글에서는 1권의 내용인 사회, 문화생활을 중점으로 다루어 보려고 한다. 사회·문화생활 이야기에서는 크게 세 분류로 나누어 문화와 일반 민중의 삶, 사회생활이라 하여 지금의 행정적 부분 이야기를 다룬다. 먼저 ‘문화를 꽃 피우다’ 부분에서는 고려의 대표적 문화인 불교문화를 들어 대각국사 의천의 중국 유학이야기가 나온다. 왕의 동생인 의천은 그는 중국 유학을 통하여 고려 불교의 ‘눈을 가린 막’을 벗겨 내기 위해 중국 유학길에 오른다. 의천은 철저한 교종 승려였는데 그가 중국에 갔을 당시 선종 불교가 득세하고 있었다. 그는 중국에서 천태학을 배워 천태종을 개창한다. 불교문화가 열렸다면 개혁하는 지눌의 이야기가 나온다. 지눌은 무인시대 승려들이 당시 정치의 참여하면서 본디 불도를 닦고 중생을 구제해야 할 승려들의 세속적 이해관계의 병폐를 말미암아 불교 본래의 사명감을 회복하고 불교계를 개혁한다. 그는 정혜사에서결사를 정해놓고 후일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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