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유주의와 총기규제
- 최초 등록일
- 2019.03.29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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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머리말
Ⅱ. 자유주의의 역사적 배경
Ⅲ. 총기허용의 배경
Ⅳ. 총기에 대한 규제움직임
Ⅴ.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세계 초강대국으로 스스로 자부하며 또한 인정받는 미국은 다른 대륙의 나라들에 비해 역사와 전통이 대조적으로 짧다. 그들은 서로의 목표를 위해 신대륙으로 온 인종과 문화가 각기 다른 사람들의 집단으로 무엇보다 목을 높여 ‘자유’를 주장하였다. ‘자유의 국가’는 미국을 상징하는 닉네임으로 쓰이기도 한다. 종교의 자유, 언론의 자유, 재산의 자유, 성적자유 등 이다. 하지만 이러한 자유의 국가에선 매년 엄청난 총기사건이 발생한다. 미국은 일반인이 총기를 소유할 수 있다. 사람들이 미국을 갔을 때 주의 하라고 말하는 것 중에 미국 경찰을 마주할 때가 있다. 총을 겨누며 주시할 때 절대로 손을 옷의 안쪽으로 넣는 다거나, 수상한 행동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용의자가 경찰을 향해 총을 발사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미국경찰은 무장을 하며 근무를 한다. 이토록 총을 쉽게 허용할 수 있는 국가에서는 심지어 각 도시마다 1년에 수차례씩 총기 쇼를 여는가 하면 우리 돈 10-2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미국의 자유주의의 역사적 배경과 그것으로 인해 나타나는 미국의 문화적 특징, 그중에도 총기허용을 다루고자 한다. 더불어 총기사건들로 인해 총기를 규제하려는 움직임 역시 설명 할 것이다.
Ⅱ. 자유주의의 역사적 배경
일반적으로 미국의 기원은 1620년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온 영국의 청교도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칼뱅주의 신교의 일파로 극단적인 개혁을 주장한 청교도 지도자들은 영국지배자들의 종교적 박해를 피해서, 미국 대륙을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삼아 가족들을 거느리고 드넓은 대서양을 건넜다. 이들은 지금의 매사추세츠 주 플리머스에 상륙하여 목사의 지도하에 종교와 정치가 결합한 폐쇄적이며 매우 엄격한 공동체를 만들었다. 하지만 청교도가 아닌 이미 그 이전에 건너온 이들이 있다. 1607년 버지니아의 제임스타운에 정착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종교인이 아닌 새로운 땅에서의 일확천금을..
<중 략>
참고 자료
이현송 『미국 문화의 기초』 한울 아카데미 2006
루이스 하츠, 『미국의 자유주의 전통』, 나남, 2012,
손영호 『미국의 총기 문화』살림 2009
이보형,『미국사 개설』 일조각 2005
정경희 『미국을 만드는 사상들』 살림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