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총기문화'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08.25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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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주교대 선우현 교수님의 문화현상의 철학적 이해 과제입니다.
미국의 총기문화 라는 도서를 읽고 서평을 쓴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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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링컨, 존 에프 케네디와 그의 동생, 마틴 루터 킹, 존 레논. 이들의 공통점은 한가지이다. 총격으로 인한 사망.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거나 영향력을 행사했었던 사람들이 총격으로 인해 사망했다. (경호원을 대동할 수준의) 유명 인사들 조차생각 보다 많은 수가 총격으로 살해당하는 미국에서 대체 얼마나 많은 일반인들이 총기 관련 범죄로 인해 죽거나 다치는 것일까?
2007년,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처음에는 ‘또 일어났군.’ 하는 심정이었다. 그러나 자세한 뉴스를 살펴보고는 충격을 금치 못했었다. 무려 33명의 사람이 사망했다는 것이다. 거기다 범인이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갔다. 그 때 드는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두 가지였다. ‘왜 총기 규제를 하지 않는가.’, ‘이 정도 참사를 겪었다면 이제는 총기를 규제하지 않을까.’ 그러나 혹시나 했던 나의 생각은 보란 듯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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