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공모전
- 최초 등록일
- 2019.02.27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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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안제목
2. 제안종류
3. 개요
4. 현황 및 문제점
5. 개선방안
6. 기대효과
본문내용
① 제안제목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우린 그곳으로 향한다.
② 제안종류
공모제안
③ 개 요
서로 다른 세대를 한 곳에 모아 놓은 공간이 바로 경기도 안양 시이다. 과연 젊은 세대들은 안양시가 간직해야하는 오랜 역사에 대해서 알고 있을까? 안양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안양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공간으로 그리고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어 모으려고 한다.
가장 먼저 안양시의 어제이다. 서울에서 안양으로 발길을 하는 젊은이들의 종착지는 안양일번가이다. 하지만, 이 안양일번가에는 ‘젊음이 숨 쉬는 공간’ 보다는 ‘역사가 숨 쉬는 공간’이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그 이유는 경기도 문화재 제 100호로 지정되어 있는 구 서이면 사무소가 수많은 주점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세대를 한데 품은 장소인 안양일번가. 하지만, 우리의 문화재는 방치되어졌고, 학생들이 흡연을 위해 찾는 뒷골목에 그치고 말았다. 과거에 면 사무소였다면, 변화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나랏일에 관한 이야기, 혹은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내왔을 것이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존재하는 구 서이면 사무소를 포함한 안양일번가 일대의 골목을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전통문화관, 예술전시관, 작은 책방, 음반가게 등 설치해 21세기에서도 안양의 어제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시대를 벌었다’라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 된다면, 오랜 역사를 품은 안양을 젊은이들과 어르신들 모두가 자부할 수 있지 않을까?
그 다음에는 안양시의 오늘이다. 남측에서 북측으로 흘러 한강에 유입되는 안양천은,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하천이다. 여기서 개발가능성이라 하지 않고 발전가능성이라 한 이유는, 더 이상 하천을 복개하여 개발하지 않아도 되며 우리는 개발보다는 자연친화적인 인프라가 더 필요하다. 여의도 한강은 생각보다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이 한강에 열광하는 이유는 다양한 콘텐츠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