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매체와 스토리텔링
- 최초 등록일
- 2019.02.23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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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스토리텔링은 무엇인가?
2.프로프의 기능모델, 그레마스의 인물모델에 대한 문제
3.문제 3개 中 2개 골라서 서술하기
본문내용
스토리텔링은 문자 이전의 구술시대부터 존재해왔던 것으로, 서구에서 그대로 차용된 용어이다. 지금까지는 내러티브 저변으로 잠재화되었다가, 현재 구술적 특성의 디지털 문화의 출현과 함께 다시 담론의 표면으로 부상하고 있다. 스토리텔링은 정론적인 용어라기보다 인간이 제스처로, 말로 소통을 시작한 이래 오랜 일상의 범주에서 체화되고 관념화된 일상어 자체이므로 개념을 한정한다는 것이 상당히 다층적이고 모호하다. 스토리텔링 전문가 스티븐 데닝에 따르면 스토리텔링이란 '일어난 상황을 잘 짜인 스토리로 시각, 청각, 후각 등의 감각에 호소하며 감동적을 전달하는 고대로부터 전승되어온 인류의 담화 예술 혹은 기술'로 그 과정에서 스토리를 잘 짜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내러티브의 패턴과 연계된다. 이처럼 인간의 '일상적' 커뮤니케이션 양식이었던 스토리텔링은 90년대부터 문화 담론의 표면으로 부상했다. 점차 대중지향적, 소비지향적 성격이 강한 현재의 '기교적' 커뮤니케이션 양식으로 정립된 것이다. 대중들은 스토리텔링은 '사건을 시청각에 호소하며 즉흥적으로 윤색해 전달하는 구술적 전통의 예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