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현대신학
- 최초 등록일
- 2018.08.27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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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무엇이 다른가?
2장. 넓어지는 이성
3장. 헤겔의 제자들
4장. 새 역사 방법과 성경 비평
5장. 실존주의
6장. 신정통주의
7장. 급진 신학
8장. 다시 계시로
본문내용
1장 무엇이 다른가?
이야기 현대신학의 기본적인 구성은 인간의 이성의 잣대로 성경을 재해석 하면서 인간 편에서의 모든 상황과 이론을 존중하고 있다. 처녀탄생과 부활도 모두 상징적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시대의 산물이며 역동적으로 변화할 수밖에 없는 신학속에서 과거의 철학에서부터 내려오는 사상의 연속성을 이 책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전통 신학은 그 출발이 하나님으로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시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다시 오신다는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 못하는 성경에 근거한 영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출발한다. 영적사실이 바탕 되지 않으면 이성으로 갈 수밖에 없다.
자유주의의 뿌리
자유주의는 종교개혁과 비슷한 시기의 르네상스를 통해 태동한 이성 중심의 인문주의자들은 종교개혁자들이 이루어낸 종교개혁의 완성 이후 카톨릭에 의해서 눌려져왔던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은총보다는 질서와 조화를 가진 자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불합리한 성경보다는 자연을 믿게 되었다. 이런 입장에서 나온 신앙이 이신론이다.
이신론은 이성의 종교, 자연신론으로도 불리며 자연의 완벽함과 수학적이며 자율적인 것을 찬양하였다. 이신론의 하나님은 자연을 만들어놓고 그 밖에 계시는 분이며 우리에게 관여하시는 분이 아니었다.
<중 략>
결 론
현대신학은 매우 복잡한 신학적 틀을 가지고 있다. 시대마다의 상황에서 여러 형태의 신학 체계가 나올 수밖에 없음을 배웠다. 결국 시대의 산물이며, 연속성을 지니고 있는 진리에 접근하려는 인간 이성에 도전적이다. 인간의 한계는 하나님을 만나보지 않고는 뛰어넘을 수 없다. 복음의 유일성과 완전복음 속에서 정확한 성경말씀을 붙잡고 있지 않으면 앞으로도 수많은 오류와 새로운 신학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성경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하나님의 소원을 정확하게 알아서 후대에 정확한 복음이 전달시키고 잘못된 신학을 막는 길이다. 또한 시대적인 요청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고 전 세계를 살리며 세계복음화 하는 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