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의 방법과 형식(몰트만)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03.22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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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학의 방법과 형식(몰트만)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제 1 장 들어가는 말
제 2 장 신학의 방법과 형식
제 1 절 신학이란 무엇인가?
제 2 절 희망의 해석학
제 3 절 해방하는 신학의 영상들
제 4 절 삼위일체의 “넓은 공간” 안에서
제 3 장 나가는 말
본문내용
제 1 장 들어가는 말
우리가 미래를 어떤 식으로 그리느냐에 따라 현재의 모습이 달라지고 그날그날 이루어지는 행위의 윤곽과 사고의 품격이 결정된다. 미래관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은 무력하게 살기 마련이다. 수많은 정서적, 정치적 질환과 대부분의 자살이 ‘미래가 없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일어난다. 기독교 신앙의 특징은 언제나 강력하고 분명한 미래 관 이었다. 그 미래관의 가장 구체적인 특징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는 믿음이었다. 위르겐 몰트만의 신학은 종말론적 희망을 통하여 현재 우리의 삶 가운데 해쳐나갈 힘을 제시해준다. 그의 신학의 방법과 여정에는 희망이 필요한 여러 대상과, 삼위 일체적 해답이 있다. 『신학의 방법과 형식』을 통해 몰트만의 신학여정을 살피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열려있는 신학의 길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제 2 장 신학의 방법과 형식
제 1 절 신학이란 무엇인가?
몰트만은 먼저 신학은 어디에 있는지 자신의 신학적 실존의 장소들에 대해 언급한다. 신학적 실존은 개인의 삶의 경험들과 죽음의 경험들로부터 출발하여 신앙의 신학적 답변들을 찾고 자신의 실존에 대한 책임지는 실존을 뜻한다. 몰트만에게는 2차 세계대전과, 포로수용소가 첫 번째 신학의 자리였다. 그 다음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였다. 개혁교회를 하면서 민중의 신학을 알게 되었다. 세 번째로 부퍼탈 신학대학교수생활하면서 국가로부터 자유로우며 정치적 간섭을 벗어난 교회의 신학을 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몰트만은 신학의 자유를 교회의 책임 속에서 느꼈다. 네 번째 신학의 자리는 국립 대학교였다. 본 대학교의 개신교 신학교의 부름을 받은 이후 국립대학의 교수로 봉직하게 된다. 대학교라는 장소는 몰트만의 신학을 변화시켰다. 대학교에서는 학문성에 대한 요구가 다른 학과들을 통하여 한층 더 고조되었다. 몰트만은 국립대학에서 교육을 하면서 기독교이든 아니든 간에 타 학과들의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보편적 신학을 향해 나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