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학-우리사랑하게됐어요
- 최초 등록일
- 2018.06.15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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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보건 교육 계획안
Ⅱ. 보건교육계획
1. 교육명
2. 교육의 필요성
3. 교육 지역, 교육 대상 및 실인원수
4. 교육 목적 및 목표
5. 교육내용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교육명 : 30~40대 미혼 지체장애인의 자아개념 확립을 위한 이성 친구 만남 프로그램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 교육의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장애인은 사회적으로 소외돼 있는 존재로, 미혼 장애인들은 신체 제약과 사회 분위기 때문에 그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국립재활원에서 실시한 ‘미혼 지체장애인 성 재활 워크샵’에서 기혼 장애인보다 미혼 장애인의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인식, 장애인들이 이성 친구 만남에 대한 욕구가 제대로 충족되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① 지체장애인과 사회관계망의 관계
지체장애인들의 사회관계망의 크기는 평균 2.81명으로 매우 작았을 뿐 아니라, 주로 가족 및 친척에 국한되어 있다. 이를 바꾸어 말하면 장애인들이 전적으로 가족에게 의존하며 생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장애인에 대한 많은 책임을 가정에게 맡기고 있는데 이로 인한 가족들의 심리적 또는 경제적 부담감은 매우 크다. 장애의 문제가 더 이상 소수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의 문제라면 많은 부분을 국가에서 책임져야 할 것이다. 이를테면 장애가정을 위한 상담이나 각종 프로그램의 확대를 통해 가족구성원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의료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가족구성원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의료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장애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키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또한 사회관계망의 크기는 학력, 취업상태, 가구소득, 장애유형, 장애경과 기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사회관계망의 크기가 클수록 즉, 평소 교류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장애수용의 수준도 높아 가족과의 교류에 머무르고 있는 대부분의 장애인들을 지역사회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지역 내 각종 자원을 장애인의 재활에 활용해야 한다. 단순한 만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하며 각종 단체 및 모임이나 서비스 이용 또는 취업을 통한 사회경험 등 장애인들에게 사회관계망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하며 사회관계망과의 교류 속에서 꾸준한 사회적 지지가 이루어져야 한다.
참고 자료
손인규 기자(2010). 미혼 장애인, 자기를 사랑해야 연애도 한다. 코메디닷컴뉴스,
임주언 기자(2016). “꼭 인연 만나고 싶어요” 사랑할 권리 찾는 장애인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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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http://www.kjwc.or.kr (2017.11.2.)
네이버. “이차원 자기애척도” http://blog.naver.com/storyandme/80079329764 (201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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