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이후 미국의 공립학교 개혁에 관한 연구
카롱카롱
- 최초 등록일
- 2018.04.23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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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1) 연구 배경 및 연구 질문
2) 가설 제기
3) 이론적 자원: 교육 불평등론
Ⅱ.본론
1) 미국의 교육제도
2) 미국 공립학교 개혁의 역사와 현황
ⅰ)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ⅱ) 부시 정부와 오바마 정부를 중심으로
3) 공립학교개혁의 실패 사례 분석: 아동낙오방지법(No Child Left Behind)의 시행 결과를 중심으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1) 연구 배경 및 연구 질문
미국에서는 레이건 정부와 부시 정부를 거쳐 지금의 오바마 정부까지 끊임없는 교육개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1980년대 초 레이건 대통령 때부터 교육을 시장경제의 관점에서 재편성하려는 시도는 줄곧 있어왔고 이후 부시의 집권을 계기로 시장주의적 교육정책들이 다시 나타났던 것이었다. 이어 오바마가 부시의 개혁안을 받아들이고 일부 수정하여 새로운 개혁안을 내세웠다.
그렇지만 미국의 공립학교 정책은 효과적이지 못하며 더 나아가 실패했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어왔다. 이에 따라 공립학교의 교육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부유한 부모들은 아이들을 사립학교로 보내고, 아니면 공립학교 중에서도 마그넷 스쿨(뛰어난 아이들을 골라 받는 선발제 학교)에 보내려고 애쓴다. 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해선 사립학교로의 진학이 필수적인 것 또한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이처럼 교육열이 높고 집안이 부유한 사람들은 공립학교를 기피하는 것이 현실인 셈이다.
<중 략>
Ⅱ.본론
1) 미국의 교육제도
미국의 교육제도는 알려진 바와 같이 교육의 책임이 각 주에 있다. 따라서 주마다의 교육제도는 각각 다르다는 말이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미국의 학교 교육 제도는 한국과 비슷하게 세 단계, 즉 초등교육(Elementary Education), 중등교육(Secondary Education) 그리고 고등교육(Post-secondary Education)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미국의 교육제도는 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부여하기 위하여 사회계급에 따라 교육제도를 구별하지 않는 전형적인 단선형(單線型)으로, 주마다 8·4제, 6·3·3제, 6·6제 등 다양하다. 12년의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단기대학 또는 4년제 대학에 진학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주는 12년간의 무상 공교육 제도가 확립되어 있고 9~12년간의 의무교육을 행하고 있다.(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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