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학-시제,상,서법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8.04.20
- 최종 저작일
- 2018.01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시제가 특정한 시점에 대해서 표현하는 거였다면 ‘상’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동작 이 일어나는 모습이다. 상도 크게 ‘진행상, 완료상, 예정상’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보조용언, 연결어미, 의존명사 등으로 실현된다.
목차
Ⅰ.시제
Ⅱ. 상
Ⅲ.서법
본문내용
Ⅰ.시제
‘시제’란 시간상의 두 지점 사이의 관계에 대한 문법적 표현이다. 즉, 시 제는 어떤 기준 시점(기준시 = 발화시)을 중심으로 사전이 일어난 시점(사건시)의 선후를 제한하여, 과거와 현재, 미래를 표시하는 문법범주이다. 이렇듯 시제는 크게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사건시가 기준시보다 앞서면 과거, 사건시와 기준시가 같으면 현재, 사건시가 기준시보다 뒤에 일어나면 미래이다.
한국어의 시제에 대해 얘기를 할 때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절대 시제와 상대 시제라는 개념이 나타난다. 이는 한 국어의 시제 체계가 매우 독특하기 때문에 이를 설명하기 위해 설정하는 개념입니다. 왜 이 개념이 필요한지는 다음의 예를 통해 알 수 있다.
ㄱ. 영수는 어제 산 차에 만족한다. ㄴ. 하경이는 더운 날씨에 힘들었다. ㄷ. 로라는 다가올 방학만을 기다렸다.
ㄱ, ㄴ, ㄷ의 문장은 문장 전체의 시제, 다시 말하면 안은 문장의 서술어로 본 시제는 각각 현재 시제, 과거 시제, 과거 시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