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막하출혈 폐렴 뇌경색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8.04.14
- 최종 저작일
- 2017.04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정의
- 급성 경막하 출혈 :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dura)이라는 막의 안쪽에서 뇌 표면의 혈관이나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혈관이 외상에 의해 파열되어 다량의 급성 출혈이 발생하여 뇌와 경막 사의의 경막하 공간(subdural space)에 피가 고여 뇌를 압박하는 상태로서, 흔히 뇌 실질의 좌상(타박상)과 파열, 뇌내출혈을 동반한다.
- 만성 경막하 출혈 :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 아래에 출혈이 발생한 질환으로, 출혈 발생 시기부터 3주 이상이 지난 출혈을 의미한다.
- 두 기간 사이의 출혈은 아급성 출혈이라고 한다.
2. 원인과 위험요인
- 낙상, 폭행과 같은 두부에 급격한 운동을 유발하는 경우
- 교통사고와 같이 점진적인 두부 운동을 초래하는 경우
발생기전에 따른 원인 분류 : 접촉력에 의한 경우, 관성 손상에 의한 경우
* 접촉력에 의한 경우 : 직접적인 충격이나 반충 손상에 의하여 뇌 표면의 작은 혈관들이 출혈이 되면서
혈종이 형성
* 관성손상에 의한 경우 : 교정맥 파열로 인해 대뇌 반구면에 혈종이 형성.
3. 임상증상
증상은 두부 외상 후 급성인지 만성인지의 여부에 따라 몇 시간에서 몇 개월 사이에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 급성 또는 만성 모두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정도의 차이도 크다.
<중략>
급성과 만성 경막하 출혈의 공통적인 증상으로는 경련, 구토, 신체의 한쪽 부위가 점차 약해지거나 마비되는 증상 등이 있다.
4. 진단검사
-경막하 혈종은 CT(컴퓨터 단층촬영) 스캔 또는 MRI(자기공명영상) 스캔과 같은 영상검사를 사용하여 진단할 수 있다. 이들 스캔사진을 통해 의사는 환자의 뇌, 두개골, 정맥 및 혈관을 심도있게 살펴볼 수 있다. 그 스캔사진들은 또한 뇌에 혈액이 있는지를 드러내 보일 수 도 있다.
-환자는 또한 전혈구를 확인하기 위하여 혈액검사도 받을 수 있다. 전혈구 검사는 환자의 적혈구, 백혈구 및 혈소판 수를 측정한다.
-의사는 또한 내부 출혈의 증거를 찾기 위해 환자의 심박수 및 혈압을 확인하는 검진을 실시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 (2013). 제 6판 성인간호학(상). 현문사
조경숙 외 (2013). 제 6판 성인간호학(하). 현문사
서울아산병원 www.amc.seoul.kr
삼성서울병원 www.samsunghospi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