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Case Study-정형외과
- 최초 등록일
- 2018.04.05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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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정형외과 실습케이스입니다. 골절관련케이스이고, A+ 받았습니다.
목차
l. 질병에 대한 기술 (Description of Disease)
1. 병태생리 (Pathophysiology)
2. 임상증상 (Clinical Manifestation)
3. 치료 (Treatment)
4. 간호 (Nursing Care)
ll. 간호력 (Nursing History)
lll. 투약 (Medication and Fluid Administration) : 대표 약물
Ⅳ. 특수치료-수술
V. 간호과정(Nursing Process)
Ⅵ. 참고문헌 (References)
본문내용
l. 질병에 대한 기술 (Description of Disease)
1. 병태생리 (Pathophysiology)
1. 발의 해부학적 이해
1) 발의 기능
발은 몸을 지지해주고 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발은 몸무게를 지탱할 뿐만 아니라 움직일 때의 추진력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정도의 탄력성과 신축성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발바닥은 활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새로 방향으로 형성된 족궁 이외에도 가로방향의 족궁도 있기에 발의 안정성과 충격 방지 및 체중의 적절한 분배를 가능하게 해준다.
손과 발은 기본적으로 비슷한 구성을 하고 있으나, 손을 쥐고 붙잡는 등의 운동성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데 반하여 발은 직립 자세에서 몸을 지탱하는 구조로 작용하기 때문에 안정성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손에 비해 정교한 운동을 할 수 없다.
2) 발의 구성
① 족근골(tarsal bone)
족근골은 발꿈치와 발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족근골은 발목에 있는 7개의 짧은 뼈들이다. 이 뼈들은 정강뼈로부터 내려오는 체중을 발꿈치와 발의 체중지지구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3개의 설상골들이 그 고리를 시작하고 있으며, 입방골(cuboid)과 종골이 발꿈치로 이어져 있다. 거골과 주상골은 성상골 뒤에서 그 원을 완성하고 있다.
성상골, 거골, 주상골, 종골은 내측종족궁(medial longitudinal metatarsal arch)의 중요한 요소이지만, 종골과 입방골은 좀 더 낮은 외측족궁으로 체중을 분산시킨다.
거골은 정강뼈와 종아리뼈 아래의 안쪽과 가쪽복사뼈에 맞게 짜여져 있다. 거골은 종아리로부터 체중을 받아서 주상골과 종골에 전달한다. 거골의 하면에 두드러진 패임인 족근동은 아래에 있는 종골과 뼈 사이 인대를 공유한다.
② 중족골(metatarsal bone)
중족골은 발의 체중지지구 쪽으로 앞을 향해 활을 이루고 있다. 5개의 중족골은 발목뼈와 발가락뼈사이에서 족궁 즉 아치들을 연결하고 있다. 각가의 중족골은 작은 긴뼈로서 뼈들의 모통은 발목뼈쪽에 있는 근위부 뼈바닥으로부터 앞쪽을 향해있고 원위부 골두는 발가락의 기저부에 이어져 있다.
참고 자료
김근순 외(2010). 성인간호학 ll. 수문사
최영희 외 4인 저(2001). 『간호진단과 간호중재』. 현문사
양선희 외(2007). 기본간호학. 현문사
간호학대사전, 대한간호학회, 1996. 3.1., 한국사전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