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구축과 창업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7.12.12
- 최종 저작일
- 2015.09
- 8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스타일난다는 2005년 여성의류를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9년,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로는 최초로 화장품 브랜드 ‘3CE’를 출시했다. 이를 기점으로 의류, 화장품 복합 매장은 국내외 14개 백화점과 13개 면세점에 입점하는 기염을 토하며 온라인 쇼핑몰을 기반으로 한 대표 성공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 ‘온라인 쇼핑몰계의 신화’는 어떻게 창조될 수 있었을까?
(1) 신뢰와 정직
22살의 어린 나이에 창업을 한 스타일난다 및 3CE의 ‘김소희’ 대표 (이하 김대표)는 본인의 흥미를 따라 우연히 시작했던 쇼핑몰 창업이기에 거창한 목표 또는 철학이 없다고 말한다. 그녀가 상품을 셀렉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그만의 안목과 시대를 보는 눈과 같은 천부적인 능력을 제외하면 스타일난다의 성공의 기반에는 ‘신뢰’를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쇼핑몰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행해졌던 일명 ‘라벨갈이’ 즉, 남의 상품을 매입해 우리 상표로 바꿔다는 것도 하지 않았다. 무료샘플을 이용하지 않는다거나 돈 계산을 철저히 하는 등 보이지않는 곳에서의 정직은 곧 소비자와 협력사의 신뢰를 이끌어 냈다.
(2) 시대를 간파하는 눈
2002년 창업 당시, 흔히들 말하는 ‘쎈 언니’ 같은 인상을 강렬하게 남길 수 있는 패션 트랜드를 읽어내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요즘에는 반면 이러한 쎈 스타일 뿐만 아닌 페미닌하고 심플한 요소가 다분한 룩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는데 이 또한 현재의 트랜드를 읽어낸 결과이다. 3CE 또한 그 동안의 틀에 박힌 코스메틱 제품들의 틀에서 벗어나 직접 블랜딩한 색상을 두 세개 섞어 하나의 제품으로 판매해보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화장품 회사들은 이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다. 50곳 이상을 수소문 해 우여곡절끝에 탄생한 드로잉립펜은 출시 5일만에 초도 물량 1만개가 완판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