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3장 요약본 생각 및 비평
- 최초 등록일
- 2017.11.08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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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신교 사회였던 그리스인들은 천지만이 아니라 신 자체가 창조되는 것으로 여겼다.
최초의 우주, 하늘과 땅의 구별도 없는 혼돈과 무질서 상태인 ‘카오스’에서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모든 물질을 생성하는 정신적 힘인 ‘에로스’가 생겨났으며 카오스는 형태가 없는 혼란 덩어리에 불과했지만 그 속에는 여러 사물들의 씨가 있었다는 설로 보아 중국 반고의 천지창조설이나 인도의 자기 해체적 천지창조설과 유사한 점을 찾을 수 있다.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는 모든 신들의 어머니다.
그 이후에 올림포스 신들의 선조인 12명의 아들과 딸을 낳았는데 12라는 숫자는 유대인에게도 신성한 숫자였고 13은 완전한 존재인 신의 숫자이며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숫자로 생각하기 때문에 저승이 아닌 이승에 머물고 싶어하는 인간들은 이 숫자를 엄청 싫어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창조설들은 몇 가지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첫 째는 창조의 주체는 인간을 오늘날의 우리 인간과 같은 형상으로 창조하였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대부분의 천지창조설이 우주와 지구, 태양과 달과 지구와 인간, 새와 꽃들 모두가 거의 동시에 창조 되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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