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란 무엇인가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7.10.29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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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종교(宗敎)란 한자 뜻 그대로 풀면 최고의 가르침, 인생과 세상에 대한 궁극적인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인간의 삶 그 자체를 문제 삼으며 그것을 몸소 해결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가르침입니다. 일반적으로 종교는 교주, 교리, 교도가 있어야 성립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누구나 죽게 되어있습니다. 원시시대에는 매장의 풍습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죽으면 그냥 두는 것입니다. 그러다 인간의 의식세계가 발달함에 따라 ‘죽음’에 대해 의식하게 되고 내 부모의 사체를 다른 동물들이 뜯어 먹는 것을 싫어하는 생각이 들면서부터 매장이라는 풍습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매장을 하다 보니 내 부모의 시체가 그곳에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고 그 인식으로 인해 제례문화가 생성되었으며 원시시대에 ‘사자숭배’의 문화가 생성이 된 것입니다.
또 인간이 생활을 하다 보니 나보다 힘이 센 무엇을 만나게 됩니다. 그 무엇은 동물(사자, 호랑이, 공 등)일 수도 있고 자연(산, 강, 물, 바다, 태양 등)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의지하려는 마음이 생기고 공경하려는 마음이 생김으로 ‘토템’이라는 또 하나의 문화가 생성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초기 종교의 생성입니다. 그러한 사상이 전개되면서 인간을 초월한 존재인 무엇이 존재한다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모습을 사람의 형태로 형상화 한것이 ‘신’이라는 존재입니다. 그로인해 수많은 신이 나타나고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러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현재 기독교와 이슬람교, 힌두교 같은 종교가 성립되게 됩니다. 이러한 종교들은 신에 의지하는 믿음이 자신을 구원으로 이끌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본 사람이 아무도 없는 신이 인류를 다스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그것들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문제를 해결해 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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