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은 필요한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17.10.12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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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이란 무엇일까? 내가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닐 때, 교육이란 선생님이 가르쳐준 방식 그대로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의 학창시절 대부분을 돌이켜보면 내가 받은 교육이 수동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내 머릿속에 교육은 수동적인 입장으로서 정의 내려진 것이다. 하지만 대학교를 들어와서 교직이수를 하면서 기존에 생각했던 교육보다 더 넓게 교육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고 그러면서 교육에 대한 정의가 바뀌었다. 지금은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들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교사와 학생들이 있는 학교에서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바보 만들기’와 ‘교실의 고백’을 쓴 존 테일러 개토는 학교교육 때문에 학생들이 틀에 박혀 멍청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학교교육을 축소해야하며 그 대안으로 홈스쿨링을 주장하고 있다. 이 두 권의 책을 읽고 나서 처음에는 ‘내가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은 과연 옳은 일인가, 내가 왜 학교를 다녀야 하나’라는 의문에 혼란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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