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인문학(How To THINK)
- 최초 등록일
- 2017.02.21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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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각’이란 사람이 머리를 써서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 등을 의미한다. 넓은 의미로는 의식 활동과 그 내용 모두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생각’이라는 것은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활동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은 생각에 대해 이야기하고 연구까지 하고 있다. ‘생각하는 인문학’이라는 책도 그러한 것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5000년의 역사를 만든 동서양 천재들의 사색공부법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다. 인문학의 본질은 ‘생각’으로 생각하는 인문학을 통해서 우리 또한 천재들의 생각을 가질 수 있고 이에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 생각을 당하고 있다고 노골적으로 이야기 하며 그 원인을 우리나라 교육 역사에서 찾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 하에서는 생각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현재 한국 교육 시스템은 일본에 의해 시행된 우민화 교육으로 국민들을 생각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저급한 노동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광복 이후에도 친일파들 또한 국민들에게 철학 교육을 금지하였고 군사독재 시대에서는 철학을 말살하다시피 하여 결국에는 교육이 죽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 하에서 우리는 썩어빠진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기 위해서는 이러한 생각 시스템을 모두 부수고 인문학적 사고 방식으로 재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사색공부법 10가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첫째, 위대해지려고 각오한 사람만이 위인이 될 수 있다, 입지하라.
사색의 목적을 가지라는 의미이다. 목적 없이 사색하는 것은 헛된 일이기 때문에 항상 사색을 할 때에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하라는 것이다. 율곡의 입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혁구습(8가지 나쁜 옛 습관을 버리는 것), 구용(9가지 바른 몸가짐)과 구사(9가지 사색)의 자세로 입지를 하라고 이야기 한다.
둘째, 당신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거경궁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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