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오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2.03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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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의 오해` _ K.E.스타노비치 저서의
독서록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심리학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한다면 무엇이라 할 것인가. 나는 당연히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라고 대답하였을 것 같다. 심(心)리(理)학(學)이니 한자어의 의미만 놓고 보면 사람의 마음의 경향을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설명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 이러한 의미로 심리학을 받아들이고 있던 나에게 심리학 첫 시간이 다가왔다. 교수님께서는 당연하게도 심리학의 정의에 대해 설명하셨다.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다만 그 과학적 방법이 시대에 따라 달라져 왔기 때문에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것이지요.”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심리학도 과학이라는 조금은 어색한 사실 한 가지를 알아 버렸다. “심리학도 과학이라고? 그러면 심리학도 실험하고 연구하고 분석해서 결론을 도출해내는 과학적 탐구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건가? 심리학은 인문학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에게 교수님이 첫 날부터 추천해 주신 책은 “심리학의 오해”.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점차 나의 심리학에 대한 상식들이 ‘오해’에 불과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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