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유기체로서의 법 (법의 정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12.19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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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나의 유기체로서의 법 (법의 정신을 읽고) 독후감입니다. A+ 학점을 받은 소중한 레포트자료입니다. 좋은 Sample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인상 깊은 구절
2. 독후감
본문내용
1. 인상 깊은 구절
한 가지 양해를 구할 점이 있는데, 혹시라도 사람들이 양해를 안 해줄까 봐 걱정된다.
20년에 걸쳐 이루어진 작업을 잠깐 동안 읽고 판단하지 말아달라는 것이다.
겨우 몇 문장을 읽고 나서 인정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다 읽은 다음 그렇게 하라는 말이다. (p7)
공무는 진척되어야 하지만,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늦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국민의 행동은 항상 너무 넘치거나 너무 모자란다. 그들은 이따금 수많은 팔을 휘둘러 모든 것을 뒤집어엎는다.
때로는 수많은 발을 갖고도 겨우 곤충처럼 움직일 뿐이다. (p18)
군주정체에서는 중간계급이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지가 않다. 법의 수탁 기관(법이 준수되도록 보장하는 기관)이 또 필요하다.
이 수탁 기관은 법이 만들어지면 그것을 알리고 사람들이 법을 잊어버리면 그것을 다시 상기시키는 일을 하는 정치단체(예를 들면 의회)에만 속할 수 있다. 귀족들은 원래 무지하고 부주의하며 민간 정부를 무시하기 때문에 법을 그것이 묻혀 있는 먼지 구덩이에서 계속 끄집어내는 단체가 있어야 한다. (p22)
재산이 똑같아지면 검약함이 유지되듯이 검약하면 재산도 똑같아진다.
이 둘은 서로 다르긴 하지만 어느 한 쪽이 없으면 다른 한 쪽도 존재하지 못할 만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말하자면 서로 인과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다.
만약 어느 한 쪽이 민주정체에서 사라지면 다른 한 쪽도 반드시 그 뒤를 따른다. (p44)
군주정체에서 교육이 오로지 정신 수준을 높이려고만 애쓰는 것처럼 전제정체에서는 교육이 오로지 정신 수준을 낮추려고만 애쓴다. 전제정체에서는 교육이 노예적이어야 한다.
누구든 노예가 되지 않고는 폭군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노예 교육을 받으면 심지어 명령을 내릴 때도 좋다. (p57)
형벌들은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작은 죄보다 큰 죄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사회는 공격을 더 받지만 충격은 덜 받는다. (p58)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