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니츠의 “유기체 철학”의 담론
- 최초 등록일
- 2020.07.08
- 최종 저작일
- 2020.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라이프니츠의 “유기체 철학”의 담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라이프니츠의 “유기체 철학”
Ⅲ. 동서양 철학사와 ‘유기체 철학’
Ⅳ. 라이프니츠의 신개념의 철학사관
Ⅴ. 결론과 시사점
본문내용
Ⅰ. 서 론
라이프니츠와 중국 철학을 비교할 때 유기체 철학이라는 틀에서 분석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유기체 철학이라는 개념은 아직 생소하다. 따라서 라이프니츠와 중국 철학을 비교 연구하기 위해 유기체 철학 자체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필요하다. 본고에서는 라이프니츠 철학을 서구에서 발전된 유기체 철학의 흐름 속에서 살펴볼 것이다.
Ⅱ. 라이프니츠의 “유기체 철학”
자연과 우주, 그리고 사회를 하나의 총체적인 연관 속에서 제시하려는 철학적 시도가 바로 유기체적 세계관이다. 자연에서 완전히 고립된 생물은 없으며, 죽은 유기체도 없다. 그 이유는 만물이 일정하게 상호 작용 속에 있기 때문이다. 즉, 하나의 ‘신진대사’ 과정에 있다는 뜻이다. 자연은 인간의 의식 속에서 순수 사변적으로 이해된 객체, 혹은 헤겔의 ‘이념의 쓰레기(Abfall der Idee)’ 또는 ‘他者’(Anderssein)가 아니다. 유기체 사상에서 자연은 우주적인 공동체로 이해된다.
참고 자료
버트런드 러셀, 『러셀 서양철학사』, 을유문화사, 2019.
라이프니츠, 이동희 편역,『라이프니츠가 만난 중국』, 이학사, 2003.
라이프니츠, 배선복 옮김,『모나드론 외』, 책세상, 2007.
박상환, 『고쳐 읽는 중국철학 이야기』, 도서출판 상, 2011.
조셉 니담, 이석호 옮김, 『중국의 과학과 문명II』, 을유문화사, 1986.
안종수, 「라이프니츠와 중국철학」, 새한 철학회 철학논총,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