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위험성, 소화장애

목차

1. 문헌고찰 - 협심증
2. 간호정보조사지
3. LAB검사결과
4. 약물
5. 간호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 협심증
① 정의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막혀서 생기는 질환으로 심장 근육이 요구하는 혈액의 양에 비하여 공급해주는 혈액의 양이 모자랄 때 생기는 가슴을 쥐어짜는 심한 통증을 말한다. 관상동맥에 죽상 동맥 경화가 있거나 혈관의 경련으로 인한 수축으로 통로가 좁아지면 심장근육에 도달하는 피가 부족해져서 통증이 생긴다. 관상동맥 내부의 동맥경화성 변화는 사실상 20대 초반부터 진행되며 혈관 면적의 70% 이상이 좁아지면 협심증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② 병태생리 및 원인
가장 흔한 원인은 동맥경화증이며 그 외에도 혈전 및 혈관 수축 등으로 심하게 좁아져서 발생한다. 신체의 산소 소비를 증가시키는 육체적 활동이 가장 흔한 유발요인이며 정신적 스트레스, 심한 추위나 더위, 과중한 식사, 흡연 등으로 유발되기도 한다.
- 안정형 협심증
동맥경화증이 주된 원인으로 운동을 하거나 과식할 때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흥분상태에 있을 때 또는 겨울철 집안에 있다가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었을 때이다.
- 불안정형 협심증
쉬고 있거나 야간수면 중에도 통증이 발생하거나 기존에 있던 흉통의 빈도나 강도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심장마비의 위험이 있다.
- 이형성 협심증
관상동맥이 경련처럼 수축하여 흉통이 발생하는 경우로 야간수면 중이나 새벽에 흉통이 발생하고 낮에 활동 중에는 괜찮은 경우가 많다. 심근경색증,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③ 증상
주된 증상은 조이는 것 같은 통증이며 가슴 어디에서나 통증을 느낄 수 있으나 주로 흉부 중앙 뒤쪽에서 꽉 쪼여드는 압박감이나 짓누르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 안정 시에는 통증이 없다가 심장근육에 많은 산소가 필요한 상황, 예를 들면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경우, 차가운 날씨에 노출될 때, 흥분한 경우 등에 증상이 주로 유발된다. 지속 시간은 심근경색과 달리 대개 5~10분 미만이며 안정 시 없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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