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인지발달] 영아의 지각발달, 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 대상영속성, 영아검사
- 최초 등록일
- 2016.04.10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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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지각발달
1. 시각발달
2. 청각발달
II. 피아제의 인지발달
1. 반사활동기(출생-약1개월)
2. 일차 순환반응기(1-4개월경)
3. 이차 순환반응기(4-8개월경)
4. 이차반응의 협응(8-12개월경)
5. 삼차 순환반응(12-18개월)
6. 사고의 시작(18-24개월경)
III. 대상영속성
IV. 영아검사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지(cognition)란 정의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다를 수가 있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인지란 지능, 사고력, 문제해결력 등의 인간의 지적 또는 정신적 사고과정을 의미하나 최근의 학자들은 운동능력, 지각발달, 사회인지 등 모두를 포함한다(Flavell, Miller, & Miller, 1993).
인지는 주위 자극에 대한 주의, 지각, 기억, 사고, 문제해결의 단계를 거친다. 주위환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극에 대한 주의를 주어야 하고 그 자극을 수용한 뒤 외부상태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주위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감각활동을 통한 지각경험이 우선된다.
I. 지각발달
최근에는 여러 가지 실험기구를 사용하여 영아의 지각능력이 어떻게 발달하는가를 밝혀냈다. 영아들은 언어를 통해 자신의 지각 상태를 표현할 수 없으므로 이들에 대한 연구는 쉽지 않다. 그러나 영아들의 지각발달을 밝히기 위해 여러 실험기구들이 동원되었다. 이러한 방법에는 선호(preference)법, 습관화(habituation)법, 유발전위 (evoked Potentials)법 등이 있다(김혜리, 1995). 선호법이란 동시에 제시된 두 개 이상의 자극에 주의를 하는 정도에 따라 지각에 차이가 있다는 것으로 가정한다. 특히 시각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많이 사용된다.
습관화법이란 새로운 자극에는 주의를 집중하고 익숙한 자극에는 흥미를 갖지 않는 영아의 습관을 연구하는 방법이다.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의 지각 연구에서 이 습관화법이 이용되며 Fantz의 시각연구가 그 효시다(Bornstein & Mayes, 1991). 아래 페이지의 그림은은 습관화법을 이용하여 아동이 물체를 부분으로 인식하는가 또는 전체로 인식하는가를 보는 실험이다. 습관화법의 연구는 1960년대 후반에 폭발적으로 행해졌으나 최근에는 이 방법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참고 자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