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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2006년 12월 현 카카오의 CEO인 김범수의장이 ㈜아이위랩이라는 회사로 창립, 2007년 미국에는 부루닷컴을 출시하였고, 얼마 후 2008년 한국에는 위지아닷컴을 출시하였다. 부루닷컴과 위지아닷컴은 둘 다 ‘웹2.0’이라는 사용자 참여 중심의 인터넷 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하여 미국과 한국에 출시되었다.하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했고 서비스를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그 이후 사업을 고민하던 김범수 의장은 미국에서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폰이 그려낼 미래 모습을 보았고 향후 스마트폰의 보급과 모바일 생태계가 크게 확장될 것이라 보았다.
김범수 의장은 모바일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여 기존의 ‘지식’기반이 아닌 ‘소통’과 ‘연결’이라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해서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자 한다.
이에 ㈜아이위랩의 직원들을 3팀으로 나누었고 한 팀당 프로그래머 2명,엔지니어 1명, 기획자 1명으로 구성하여서 단기 프로젝트 개발에 나선다.
이렇게 2달여 간을 걸쳐 나온 사업아이템이 카카오톡, 카카오아지트. 카카오수다이다.
특히 카카오톡은 어떻게 보면 벤치마킹이라고 할 수 있다.
김범수 의장은 스마트폰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던 상황에서 미국의‘무료메신저앱’으로 스마트폰 어플 시장에 나온 ‘왓츠앱’에 주목했다. 프로그래머 2명, 엔지니어 1명, 기획자 1명으로 구성 되었던 카카오톡팀은 카카오톡을 연구,개발하기 시작했다.
카카오톡이 다 만들어 져가고 시장에 출시를 고민하던 찰나, ‘왓츠앱’이 돌연 무료에서 유료로 서비스를 전환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이에 기회가 왔다고 판단한 김범수 의장은 국내에 ‘카카오톡’을 출시하였다. ‘왓츠앱’이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무료서비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김범수 의장은 카카오톡의 핵심역량을 사회관계망으로 보았다. 여러 사람이 한번에 다같이 이야기를 나눈다든지, 약속을 잡는다든지의 기능을 기존에는 컴퓨터로만 가능하거나 실제로 만나야 가능했는데 스마트폰이 출현하고 메신저앱이 바로 이런 기능을 담당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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