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답사
- 최초 등록일
- 2016.01.20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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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수업에서 교수님이 11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과제를 다시한번 더 언급해주셨다. 그동안 계절학기 공부에만 정신이 팔려있었던 나는 아차 싶었다. 그리하여 주말인 오늘 경복궁을 향하여 집을 나서기로 계획세웠고, 먼저 경복궁에 관해 간단히 사전 조사를 하였다.
경복궁은 1394년 창건을 시작하여 이듬해에 완성 되어 초기에는 궁으로 사용하였지만, 임진왜란 때 다 소실되었다. 이것을 다시 흥성대원군이 추진하여 7,225칸의 거대한 규모로 다시 세워졌다. 후에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4,000칸의 건물을 헐었으며 궁의 중심건물인 근정전 정면 앞에 총독부청사를 지어 근정전을 완전히 가려버렸다. 한편 1991년부터 경복궁을 복원하는 공사가 시작되어 현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중 략>
경회루를 지나, 향원정의 아름다움을 관찰한 후 명성황후가 시해된 장소인 건청궁의 옥호루로 갔다. 명성황후의 시해내용은 대한민국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옥호루 앞에서 나는 머리를 숙이고 잠시 묵념을 하였다. 그곳을 나오면서 같이 간 친구와 함께 명성황후의 시해된 내용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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