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독후감

소개글

[국부론]으로 유명한 애덤 스미스의 또 다른 걸작 [도덕감정론]을 현대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는 인문 베스트셀러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을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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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이 책의 독후감 자료를 찾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근대 경제학의 시초가 된 『국부론』으로 유명한 애덤 스미스는 오늘날 현대인들에게는 경제학의 아버지로 유명하다. 그가 『국부론』을 쓴 지도 200여 년이 지났지만 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정치경제학자로서의 업적이 꾸준히 후대에서도 조명을 받는 것에 비해서 그의 도덕철학자로서의 면모는 상대적으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애덤 스미스가 자신의 묘비에다가 『도덕감정론』의 저자가 잠들었다고 새길 정도로 도덕철학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지금의 상황은 조금 안타까울 지경이다.

<중 략>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의 진정한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조차 모른 채 방황하고 있다. 돈보다도 더 소중한 무언가가 있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시대에 뒤떨어진 위선자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이런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그 존재조차 희미해져 가고 있었던 애덤 스미스의 명저인 『도덕감정론』이 회자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서 정확하게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지금 가까워질 수 있다면 인생을 얻을 수 있다)
아담 스미스(경제학자), 러셀 로버츠 저 | 이현주 역 | 세계사 |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