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시민의 교양>
- 최초 등록일
- 2016.01.23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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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금, 여기, 보통 사람들을 위한 현실 인문학” <시민의 교양>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 자료는 책의 구성(목차)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였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세금
3. 국가
4. 자유와 직업
5. 교육, 정의 그리고 미래
6. 아쉬운 점
7.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작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를 읽고 꽤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그 책의 저자인 채사장이 신간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없이 주문해서 보게 되었다. 이 책 <시민의 교양>은 채사장의 전작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과 비슷하게 주로 경제를 기반으로 하여 현실에서 마주하는 문제들을 인식하고 분석하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깊이있게 고민하게 만든다.
일반인들의 수많은 욕구 중 하나로서 지식인이 되고자 하는 욕구를 꼽을 수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적 교양을 갖추기 위해서 혹은 교양있는 대화를 하고 싶으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소리를 어렸을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 왔다. 그러나 우리가 갖추고자 하는 지식은 전문적인 지식만은 아니다. 대게 전문 지식은 먹고 사는 일, 그러니까 직업과 연관될 때 습득해야할 지식이라고 볼 때 결국 일반인으로서 독자들이 원하는 지식은 일상생활을 할 때 유용한 지식을 원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신문이나 방송을 볼 때, 책을 읽을 때 이해가능하고 활용가능한 수준의 지식을 얻기를 희망한다.
그렇다면 어떤 책을 읽어야 이런 지식의 기본을 쌓고 진정한 지식인이 될 수 있을까? 나의 경우에는 바로 이 책이 정답이었다. 스티브 잡스 열풍이 불게 된 이후 최근 몇 년 간 유독 인문학 도서가 큰 인기를 끌었는데 <시민의 교양> 이 서적 역시 인문학적 사회학적 도서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서적의 가장 큰 특징은 현실 인문학의 개념에 대해서 그 개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는 세금, 국가, 자유, 직업, 교육, 정의, 미래 등 크게 7가지다. 대강 보면 주제들이 너무나 추상적이어서 어려운 철학서적이 아닐까 하는 오해를 할 수도 있으나 책 겉표지에 적혀있듯이 이 책은 엄연히 오늘날을 살고 있는 보통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는 느낌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