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성공학] 가바사와 시온, <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 독후감 "다독이나 속독보다는 심독"
- 최초 등록일
- 2024.04.11
- 최종 저작일
- 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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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바사와 시온 작가가 저술하고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사에서 출간한 <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 작품을 읽은 뒤에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자기계발, 성공학 분야 비문학 도서의 독후감으로 알찬 내용과 감상을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나눔명조 11p 줄간격 160%로 표지 포함 5페이지 분량입니다.
책표지 이미지가 들어가 있으며 퇴고 및 맞춤법 검사 끝낸 상태입니다.
직접 작성한 독후감으로 짜깁기, 챗GPT 사용 일체 없습니다.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의 독후감, 도서감상문, 서평 과제에 적합합니다.
정성을 담아서 작성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제목을 잘못 지었다. <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이 아니라 <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인풋법>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루틴, 즉 하루의 규칙적인 습관에 대한 책을 찾고 있어서 이 책을 집어 들었는데 내용은 완전 딴 내용이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이 책이 별로라는 것은 아니었다. 인풋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좋은 책이었다. 게다가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인 인풋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많은 팁들을 알 수 있었다.
인풋이란 무엇인가. 책, 사람, 인터넷 등 모든 매체에서 얻은 정보를 내 안에 입력하거나 흡수하는 것을 뜻한다. 우리들은 알게 모르게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정보를 습득한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하는 이러한 인풋의 효율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어떤 책을 읽거나 강연을 듣고 난 뒤 “어땠어요?”라고 물었을 때 한 마디 이상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렇게 남는 것 없는 인풋을 하게 되면 인풋을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업무나 실생활에 변화가 없게 된다. 책을 열심히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삶이 변하지 않았다는 사람들이 바로 이런 유형이다.
참고 자료
가바사와 시온, 『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 신찬 역, 매일경제신문사,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