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목회 설계
- 최초 등록일
- 2015.06.02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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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1. 부르심, 세우심, 그리고 보내심
2. 마리아 해리스가 제시한 다섯 가지 커리큘럼의 요소들
3. 창수교회에서의 제자훈련 - 성경일독학교 훈련
4. 오늘날 제자훈련이 창수교회에 끼친 영향
Ⅲ. 앞으로의 교육 목회 계획에 대하여
1. 교육목회로의 전환을 위하여
2. 다문화인을 위한 교육 목회
Ⅳ. 나가는 말
본문내용
교육목회란 무엇인가? 이에 대하여 교육목회가 의미하고 있는 개념적인 요소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교육목회는 전통적인 교회교육의 틀을 벗어난다. 교회의 교육활동의 범위들은 시대에 따라 변천되어 왔다. 주일학교 교육활동의 범위는 주로 주일 하루에 국한된 교육활동을 해왔다. 교회학교 교육시기에는 교육활동의 범위가 좀 더 넓어지게 되었다. 주일 하루 뿐 만 아니라 주간에도 계속적인 교육적 배려를 위해 노력했다.
<중 략>
또한 근원적인 차원에서 다시 교회교육의 모델을 새롭게 제시하고 과거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오늘에 처한 교회 교육목회의 새로운 방향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우리가 목회적인 소명을 지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전해지고 우리에게 말씀되어 지고 우리에게 명령을 주고 아울러 우리 삶 가운데 그 말씀대로 살기를 촉구하는 세상과 구별된 존재로 부름 받은 사실을 인식하게 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삶을 그리스도의 삼중적 (제사장적, 예언자적, 정치적)인 직무를 통해서 다섯 가지 중심테마 즉 코이노니아, 레이루르기아, 디다케, 케리그마, 디아코니아를 가지고 교육목회 커리큘럼을 형성하려는 시도로 매우 내용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앞으로 우리 나라 교육목회 현실에 보다 더 정밀하게 연구해서 새로운 커리큘럼을 만들 수 있는 기초가 될 정도로 자세하게 다루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중 략>
“신앙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형성되는 것이다.”이 한 문장은 교육목회의 방향을 다시 바로잡게 하는 동기를 제공해준다. 교회의 부름과 세움, 그리고 보냄의 세 가지 구조가 교회와 모든 교육의 현장에 적용하게 될 때 진정한 교육목회로의 가능성을 보게 될 것이다.
이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로서 목회사역과 교회학교를 새롭게 디자인할 교육 목회적 계획을 서술해보기로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