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 교육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5.04.03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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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 덧 싱그러운 봄 햇살과 함께 했던 5월이 끝났다. 나에게 5월이 끝나간다는 것은 ‘00산업고등학교’에서의 교육실습생으로서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처음에는 4주라는 시간이 길게만 느껴지고 앞으로의 일정들을 어떻게 소화해 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실습의 막바지에 이르니 4주라는 시간이 한없이 짧게만 느껴진다.
교육실습을 나오기 전 기대보다는 걱정이 훨씬 컸었다. 사회적으로 인문계 고등학교와 비교했을 때 전문계 고등학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편이고 최근에는 여러 학교에서 학생들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또한 나의 왜소한 체구 때문인지 주변 사람들도 내가 교생을 나간다고 하면 걱정부터 해주기 일쑤였다. 그래서 실습을 하게 될 학교가 정해지자마자 작년에 이 학교로 교생을 나온 선배한테 학교의 분위기는 어떤지, 수업 시간에 아이들의 반응은 어떤지, 상담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 틈만 나면 이것저것 물어보며 조언을 구하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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