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성공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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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성공 요인입니다

목차

1. 원가
2. 마케팅
3. 조직
4. 창업주

본문내용

샤오미 성공 요인
좁쌀이라는 뜻의 샤오미는 2010년 4월 설립되었다. 2012년 719만대의 스마트폰을, 2013년에 2천만대를, 2014년 6천만대를 팔았다. 2012년 매출은 126억 5천만 위안, 2013년은 316억 위안(한화 5.5조원), 2014년 800억위안(14조원)으로 추정된다. 2012년에는 40억불로 기업가치가 평가되었고 2013년에는 100억불로 투자를 했고 2014년에는 460억 달러 기업가치로 투자를 유치했다.

보통 한국에서는 샤오미의 성공요인을 한 마디로 초저가라고 한다. 그것 뿐일까? 인도 타타 자동차에서 저가 자동차인 ‘타타 나노’를 만들었다. 가격이 2900불에 불과해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자동차라는 별칭이 붙었다. 하지만 실패했다. 출시 일년 후 2010년 11월 타타 나노의 판매대수는 509대에 불과했다. 왜 실패했을까? 가난한 사람들을 우습게 보았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없기 때문에 돈을 쓰는데 더 까다롭다. 경제적으로 하류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저렴하다는 그런 이유로 시장에서 성공하는 게 쉽지 않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샤오미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원가, 마케팅, 조직화로 구분하여 알아본다.

1. 원가
샤오미는 1년에 한 가지 모델만 판다. 바이블은 하나라는 애플의 미니멀리즘 전략이다. 하나의 제품만 남기고 다른 라인업은 모조리 버리는 것이다. 샤오미의 창업주 레이쥔은 모델이 많은 것은 자신감이 부족한 증거라고 생각한다. 대만의 HTC는 한 가지에 전념하지 못해 몰락했다. 샤오미는 하나씩 하나씩 착실하게 최고로 가겠다고 한다.
원가는 제조비와 마케팅비용이 있다. 샤오미의 채널비용 포함한 마케팅 비용이 매출의 1% 이하다. 선두기업인 삼성전자가 5%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제조는 애플 등과 크게 다르지 않다. 동일한 OEM업체인 폭스콘, 인벡텍 등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