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의견 제시
- 최초 등록일
- 2014.12.17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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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집단따돌림, 학교폭력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가정과 학교 내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개발-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학교폭력의 예방보다는 피해자 및 가해자를 어떻게 관리하고 교육하는가에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위험군에 대한 조치도 물론 중요한 부분이지만 누구나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인성교육’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인성교육의 주 대상인 아동이 현재 보건복지부와 여성 가족부, 교육부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인성교육에 대한 책임소재 역시 애매모호 한 것이 사실이다. 학교폭력의 예방적 측면에서 인성교육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자리 잡지 못 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보여 진다.
여기서 살펴 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함께 키우는 인성나무’프로그램은 전문성과 접근성을 인정받아 교육부가 정한 2013~2014 인성교육 실천주간에 전국 시·도교육청 및 학교에 배포되어 사용된 바 있다. 학교폭력예방과 관련하여 본 프로그램 구성을 살펴보고, 한계점과 대안을 마련해보기로 하자.
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함께 키우는 인성나무’에 대해서 알아보기
1) ‘함께 키우는 인성나무’프로그램 소개 및 목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아동 인성교육을 위한 교육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다음과 같이 ‘초록우산 인성나무(IU2W model)’라고 명명하였다. 아래 그림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인성교육을 통하여 아동이 스스로 건강한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인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2) 프로그램 대상
초등학교 저학년(1학년~3학년)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발되었다.
3) 인성의 12가지 구성요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인성의 12가지 구성요소’를 정하고 뿌리(나), 줄기(너), 가지 (이웃), 열매(지구촌)의 네 가지 영역으로 범주화하였다.
참고 자료
아동 인성교육 콘텐츠 개발 연구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http://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4&ved=0CDAQFjAD&url=http%3A%2F%2Fabout.childfund.or.kr%2Fupload%2Ffile%2FcontentsTheSis%2F2014%2F1%2F16%2FYMUMEYEAYI_2014011615182993.pdf&ei=yd6BVJaAH6OgmQW1xIKwCQ&usg=AFQjCNH9pmeEVmOdMamiJP72gbLqpc9-pw&bvm=bv.81177339,d.dGY&cad=rjt
뉴시스, 교원, 초등학생용 인성교재 '인성나무 키우기' 발행(2014.9.24)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924_0013189562&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