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복지] 학부모가 바라는 청소년의 일
- 최초 등록일
- 2014.10.14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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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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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청소년과 직업관
2. 청소년아르바이트를 보는 학부모의 시각
3. 청소년스스로 삶을 기획하는 과정으로서의 일
4. 관찰자의 입장에서 조력자의 입장으로
본문내용
흔히들 청소년은 곧 학생이고 그들의 주업이 공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막상 학부모로서 아이들을 키우고 청소년 시기인 10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발달과정을지켜보다 보면 청소년과 일, 청소년과 노동, 청소년과 아르바이트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크고 작은 계기가 찾아 온다.
1. 청소년과 직업관
청소년들이 일(직업)의 세계를 접하는 계기는 유아기때 부터 자주 접한 TV를 통해서이다. 드라마나 뉴스에 나타난 직업등 TV에서 자주 접한 장면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직업의 세계를 피상적으로 알아간다. 그런 이유로 유치원기에는 장래 희망이 소방관, 간호사,대통령, 군인, 의사정도에 머문다. 초등학생때는 드물게 부모나 주변사람들의 직업을 통해 일의 세계를 알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역사적으로 휼륭한 인물들의 전기를 읽으며 위인의 직업을 통한 일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이렇듯 어렸을때부터 실제 일(직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접할 수있는 기회와 과정이 아쉽게 생략되는 셈이다.
<중 략>
2. 청소년아르바이트를 보는 학부모의 시각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10대 청소년이 공부만 해야한다고 믿고 공부하지 않고 일하거나노는 시간을 절대 인정하지 않으려고한다. 청소년기의 일은 절대적으로 불필요하거나효율적이지 못한 시간, 일탈 그 자체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더구나 아이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아파트 살림은 간편하여 빗자루로 쓸고 잡초라도 뽑아 가꾸어야할 마당도 생략되어 있고 개나 고양이등 가축을 기르는일도 금지 되어있어 아이에게는 경험시킬 일이 거의 없다. 부모들은 아이들에게는 자기방 청소정도를 주문하는데 이것마저도 아이가 바쁘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가정에서 강요하기 어려운 처지이다. 지난 겨울 큰 눈 때문에 온 사회가 떠들썩 했는데 이는 너나없이 생활에 무감각한 생활인을 양성한 결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