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드링크의 소비자정보
- 최초 등록일
- 2014.10.02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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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너지드링크 소비자정보
식음료 중 에너지드링크 중심으로.
목차
Ⅰ. 서론
1. 시장분석
1) 음료시장분석
2) 에너지드링크 시장분석
3) 시장전망
2. 문제제기
Ⅱ. 본론
1. 에너지드링크 분석
1) 성분 분석
2) 캔 정보
3) 홈페이지 정보
4) CF, 광고
2. 심층 인터뷰
Ⅲ. 결론
* 첨부
1. 수업에서 좋았던 점
2. 느낀 점
3. 실습비 사용내역
본문내용
최근 에너지드링크 시장이 비대해지며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에너지드링크 열풍이 불고 있다. 이온음료와 비타민C분말, 에너지드링크를 섞은 각성음료보다 더 각성 효과가 높다는 일명 붕붕드링크가 유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탄산음료, 전해질 음료에 카페인이 섞이면 이온 불균형이 일어나며 장기 복용 시 불균형 상태가 지속되면서 신장이 망가지고 뇌기능에도 문제가 생겨 우울증은 물론 강직성 경련으로 죽음까지 초래할 수 있다.“며 청소년의 무불별한 에너지드링크 섭취에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청소년의 일일 카페인 섭취 권장량이 125mg인 점을 감안하면 하루 두 세잔만 마셔도 기준치를 훌쩍 넘긴다. 청소년의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성장기 발육에 필요한 성분의 인체 흡수를 방해하는 것은 물론 홍조, 구토, 어지러움, 불면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에너지 드링크와 관련한 사망사례 13건을 조사 중이다. 지난 4년간 ‘5-Hour Energy’ 제품과 관련해 발병, 입원, 사망(13건)한 사례가 92건 보고된 바 있다. FDA의 대변인 셀리 버지스는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의사와 먼저 상의해야 한다."면서 “기존의 지병이나 미처 드러나지 않은 병이 에너지드링크로 인해 악화될 위험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충고했다.
사망자가 속출하고 청소년의 무분별한 에너지드링크 섭취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학교 매점에서 에너지드링크 판매를 제한하는 “제2차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하는 등 심각성이 나날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에너지드링크에는 임산부와 노약자, 심신미약자는 섭취를 주의하라는 문구 혹은 고카페인임이 명시되어있지 않은 음료도 존재하며 타우린이나 카페인의 함량이 명시되지 않은 음료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