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낙태, 살인인가, 자유인가?
- 최초 등록일
- 2003.06.2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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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법과 작문 이라는 수업시간에 제출했던 소논문입니다.
조사의 내용도 평가하지만 논문 쓰기 형식에 중점을 두어 평가했던 과제인데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낙태, 이대로 괜찮은가?
2. 낙태의 현주소
1) 낙태의 실상
2) 낙태의 문제점
3) 낙태에 대한 찬·반 입장
4) 각국의 낙태법
5) 나의 의견
3. 태아도 생명이다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거에는 인공유산이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현대 의학의 발달로 인공유산에 의한 모체의 위험이 줄어들고, 또 어느 때에나 산모가 원하기만 하면 인공유산이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인공유산에 대한 산모의 정신적인 태도를 변화시키게 되어, 인공유산이 아무런 거리낌없이 행해질 수 있게 되었다. 이로 말미암아 인공유산은 점차 의학적 문제에서 윤리적 문제로 변해가고 있다.
현재까지도 인공유산에 관한 논쟁은 뚜렷한 해결없이 계속되고 있다. 1950년대 이후 세계 각국이 제한된 범위에서 인공유산을 법적으로 허용함에 따라 아무런 죄의식이나 책임감 없이 인공유산이 행해지고 있으며, 또한 현대에 이르러 사회가 다양해지고 성개방 풍조와 쾌락추구의 물결이 밀려옴에 따라 인공유산이 성행되고 있다.
낙태를 도덕적인 시각에서 보는 것은 곧 태아의 인간성 문제와 관련이 있다. 태아를 인간으로 보는 경우에는 산모와 태아의 권리가 갈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태아를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인간의 생명체인 만큼 도덕적인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 논문에서는 생명윤리의 관점에서 낙태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낙태를 줄이고 인간 존엄성을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