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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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영화 도가니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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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가니’라는 영화는 사회적 이슈가 되었고, 나 또한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아갔었다. 그리고 이번 과제를 통해 예전에 봤던 영화를 다시 되새겨보고자 했으나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아 다시 한 번 영화를 보게 되었다.
‘도가니’라는 영화는 2005년 광주 청각장애인 학교에서 일어난 실화를 재구성하여 만들어 졌다. 이 영화의 처음은 주인공 강인호가 미술을 전공하고 취직도 못하고 있다가 김교수님의 추천으로 무진에 있는 자애학원에 교사로 들어가게 된다. 무진에 가는 날부터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앞이 보이지 않고, 결국 도로에서 고라니를 치는 것으로 앞날을 복선을 그리는 듯하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어떤 남자아이가 기차에 치여 사망하는 장면이 나온다. 강인호는 학교에 도착하여 김교수 제자라는 이유로 1억을 내야하는 학교발전기금을 5천만원만 내라고 요청받는다. 그리고 교사로서 학교에 온 첫날부터 학교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퇴근을 하다가 화장실에서 이상한 울음소리를 듣게 된다. 그 때 마침 나타난 경비는 강인호가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다. 다음날 박보현선생님이 교무실에서 민수를 폭행하는 것을 목격하였고, 퇴근길에는 유리가 이끌고 간 곳엔 세탁기에 연두를 집어넣는 사감선생님을 발견하고 연두를 병원에 입원시킨다. 그리고 연두로부터 몇 년 전부터 일어나는 범죄들을 전해 듣는다. 아이들의 진술을 영상에 담아 교육청, 경찰청, 시청을 돌아다녀 보지만 헛수고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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