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14.04.21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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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동북공정, 08년도 이후 중국의 움직임
2. 한국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1) 우리나라 정부의 대응책
2) 현 정부 대응책의 문제점
3. 우리는 동북공정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가
1) 정부의 역할
2) 국민의 역할
본문내용
항상 비난받고 있는 한국 사학자들과 정부의 대응방식, 그리고 2007년 초 종료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동북공정.
중국은 동북공정을 포함하여 김치공정, 한글공정 등 한국인으로서 분노를 감출 수 없게끔 많은 것들을 왜곡하고 있다. 과제가 주어지기 전부터 이미 한국에서 많은 논란과 관심 대상이었기 때문에 동북공정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과제가 주어지고 난 후 자료를 조사하면서 동북공정의 진실과 중국의 진짜 의도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동북공정은 단순히 이해하는 정도에 그쳐서는 안 되는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중 략>
또한 중국중앙(CC)TV는 지난 해 11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6부작 다큐멘터리 ‘창바이산’을 방영, 발해의 건국 주체를 중국 동북지역에 살던 소수민족인 말갈족이 세운 나라로 소개했다. 제 4부 ‘산해상망(山海相望)’편에서 “당나라 현종이 713년 진국에 사신을 보내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을
‘좌효위원외대장군 발해군왕 영홀한주도독’으로 책봉했다고 주장했다. 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 고대 왕국의 지방정권이었다는 어처구니없는 논리를 또 다시 발해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시킨 것이다. 또한 백두산을 중국 소수민족의 영산이라고 주장하고, 백두산을 비롯한 중국 동북지역이 고대부터 중국의 영토였음을 부각하기도 했다.
<중 략>
만리장성을 포함하여 위의 왜곡내용 일부분만 본다하더라도 중국은 우리나라의 조상들이 갈고 닦고 싸워온 문화와 역사들을 고스란히 왜곡하여 자기네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그것을 공식화해버린다.
더 이상 우리나라는 중국의 뻔뻔한 태도에 대해서 묵인해서는 안되며 이러한 역사의 왜곡은 모두 단순히 과거에 그치는 것이 아닌 간도문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와 북한이 통일된 이후의 영토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한반도의 정세 흐름을 읽은 중국은 서둘러 우리의 역사를 차근차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