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항쟁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06.0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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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름대로 제 생각을 표현해서 작성한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79년 10월 16일 성난 파도처럼 물결친 부산·마산시민의 함성인 "부마항쟁"은 4·19 혁명정신을 계승·발전시킨 반독재 민주쟁취운동이자 1980년 5·18광주민주항쟁과 1987년 6·10항쟁의 출발점이었다. 그러나 그 동안 10·26사태와 신 군부출현이라는 그늘에 가려 한국민주화운동사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이에 나는 "부마항쟁"에 대해 알아보고, 나의 생각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부마항쟁이 발생한 1979년은 장기간에 걸친 독재정권의 폐해가 극에 달해 정상적인 절차로는 더 이상 민주화를 기대할 수 없는 암흑기였다. 야당이 있어도 비판 한마디 제대로 못했으며, 언론도 이 점에서는 매한가지였다. 멀쩡한 국민의 눈과 귀는 귀머거리, 봉사 신세를 면치 못했다. 당시 상황은 마치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터널 속과 같았다.
참고 자료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2·3권 (박세길. 돌베게출판사)
대한민국 50년사 2 (임영태. 들녘출판사)
바로 보는 우리 역사 2 (역사문제연구소. 거름출판사)
부마에서 광주까지 (광주민중항쟁동지회. 샘물출판사)
우리 역사를 찾아서 3 (역사문제연구소. 심지출판사)
20세기 우리 역사 (강만길. 창작과 비평사)
한국 현대사 119대 사건 (조선일보사)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