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한국]미래의 파트너 중국과 한국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14.01.14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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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 한.중 군사적 관계
2) 한.중 경제적 관계
2-1)한.중 무역관계
2-2)한.중 산업협력
3) 한.중 외교적 관계
3-1) 한국의 중국 외교업무 추진방향
3-2)동북아시아와 국제무대에서의 한국·중국 간 협력 강화
4) 북한과 중국과의관계
3.결론
본문내용
중국은 대한민국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중국과 대한민국의 이런 밀접한 관계를 근간으로 하여 지리적 관계, 역사적 관계 등을 알아 볼 것이다. 중국의 외교목표는 경제성장에 필요한 안정적 대외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 북한의 체제유지를 통한 현상유지, 한반도의 비핵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의 대응은 중국과의 정책공조냐 아니면 미국과 협력을 통해 중국이 우선순위를 바꾸도록 설득, 강제하느냐의 선택에 봉착한다.
이 선택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 어려운 선택이다. 이 상황에서 우리의 외교과제는 단기적으로 중국과 안보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며, 장기적으로 이 딜레마에서 벗어나기 위한 과제는 남북관계의 강화이다.
2.본론
1) 한.중 군사적 관계
한국은 1993년 12월 30일 주중 한국 무관부를 개설하였고, 중국은 1994년 4월 1일 주한 중국 무관부를 개설하였다. 한국과 중국은 무관부 개설을 기점으로 양국 군사관계를 시작하였다. 그 후 한국과 중국은 2009년에 양국 정상이 합의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토대로 안보 분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군 지도급 인사교류는 양국 국방장관의 상호방문을 계기로 인사교류의 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조성태 국방부장관이 한국전쟁 이후 국방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1999년 8월 중국을 방문하여 양국 군사관계의 새 장을 열었으며, 2000년 1월에는 츠하오텐(遲浩田) 중국 국방부장이 최초로 한국을 방문하였다.
2011년까지 양국 국방장관 회담은 총 8차례(방중 6회, 방한 2회) 실시되었다. 그 밖에도 한국 측은 합참의장, 육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 육군 3군사령관, 해군 2함대 사령관, 기무사령관, 국방대학 총장 등 고위급이 중국을 방문하였으며, 중국 측은 총참모장, 지난군구사령원(濟南軍區司令員)을 비롯한 군구사령원, 군구정치위원 등이 정례 또는 비정례적으로 상호 교환방문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