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위한 미중관계사‘ 요약 리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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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서언
2) 미중관계의 몇 가지 전제
3) 한국전쟁과 미중관계의 기틀 확립
4) 미중 고위급 접촉 개시와 중국의 이미지 개선의 모순
5) 베트남 전쟁과 미중관계
6) 중소관계의 분열
7) 역사의 아이러니: 미중관계 / 정상화가 문화대혁명 시기에?
8) 미중관계 정상화 협의와 한반도 문제
9) 미소 데탕트와 중국의 새로운 안보 변수
10) 미중수교협상과 한반도 문제
11) 수교와 레이건 시기: 허니문과 부부싸움
12) 부시의 중국 집착과 천안문 사태
13) 빌 클린턴과 장쩌민: 인권, mfn과 파트너십 관계
14) 21세기의 미중관계: 부시와 중국의 핵심전략
15) 오바마와 트럼프, 그리고 시진핑
16) 미중의 동아시아 지역 질서 주도권 경쟁
17) 8가지 제언

3. 결론

본문내용

‘한국인을 위한 미중관계사’는 약 100년 동안의 미중 관계의 변화를 담아낸 책이다. 냉전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미국과 중국은 갈등과 협력을 반복해왔는데 그 중간에는 우리나라가 걸쳐진 상태로 있었다. 미국과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군사적 동맹관계에 있지만 중국에 의존하는 경제적 이익을 무시할 수 없다. 중국에 대한 비중이 계속해서 커지는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미중관계의 미래는 우리나라의 미래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중요한 변수로 작용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미중관계의 과거를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에 대해 적절한 대비책을 찾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명확했다. 작가가 책을 쓰기까지 과정은 중국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 되었지만 이후 미국과의 관계, 주변국들과 우리나라까지 얽혀있는 역사를 세밀하게 풀어내었다고 생각한다. 냉전시대 때 각 국의 입장과 역사적 사건마다의 대응방법, 주변국들의 반응, 우리나라의 입장을 정확하게 묘사하였다. 정치 인물들과 핵심 인물들의 정책에 따른 관계의 변화나 세계 흐름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하는 각 나라의 대응을 분석하여 미래 중미관계에 따른 우리나라가 가져야 할 태도와 마인드를 명확하게 제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